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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만하고 어서가자. 네 말대로 여기 더 있어 봐야 좋은 꼴은 못 보겠다.""그럼 바로 내려가자. 좀더 머뭇거리다간 여기서 하루 더 자야 할지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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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강기에 떠있던 옷이 이드의 몸으로 내려앉았다. 옷을 걸친 이드는 다시 식당으로 들어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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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레비츠의 말에 여황과 뒤에서 그들의 말을 듣고 있던 코레인과 로디니를 비롯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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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있습니다만.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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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, 그래요. 거기에 더해서 제로에게 점령되어 보호받고 있는 도시가 어딘지도 알고 싶은데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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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레움내의 모든 눈길이 소녀의 영상으로 모여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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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 어디부터 가보고 싶으신 가요. 두 분 숙녀분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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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서커는 한번 변해버리면 그 엄청난 힘으로 모든 것을 파괴한다. 하지만 그 버서커를 변신과 해제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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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어진 말은 천화가 몇 개월간 쓰지 못했던 중국어 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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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괜히 심술을 담아 ‘너 그런 식으로 나올래?’하는 투로 건넨 말이었따. 그러나 과연 라미아는 라미아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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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나게 지루하기 때문이다. 더구나... 저 프로카스와 같이 가는 것이라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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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에 페인은 피식 웃어 버렸다. 그때 뒤쪽에 물러나 있던 '캐비타'의 주인이 다가와 허락을 받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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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드레인의 여섯 지배자는 닭 쫓던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어떤 심정인지를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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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디로 너 죽을지도 몰라. 엄청 위험해, 라는 말이었다. 물론 그건 언제까지나 라오의 생각에 불과하지만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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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지인 베르사유 궁전이나 국립 미술관의 아름다운 모습이 전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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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력을 믿는 때문인지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들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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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네었다.편지는 한 면을 모두 빽빽하게 채우고 있는 꽤나 긴 장문의 편지였다.

"그러지... 그렇지 않아도 한 자리에 가만히 않아 있으려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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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이 필요 없는 경지라 불리는 현경의 고수들도 자신의 무기를 쉽게 손에서 놓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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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며 물었다.뿐만 아니라 여기저기보이는 화려한 건물 길을 걷고있는 수많은 사람들 뛰어 노는 아이들니까? 응용력이 꽤 약하시군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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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의 말을 다 듣고 난 이드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.

몸을 편하게 기대고는 한쪽에서 공을 차고 있는 십 여명의 아이들을 바라보았다."그냥 짐작이죠. 대장님과 다른 분들이 이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입구를